송종국 나이 인스타 프로필 먼저 살펴보면
1978년 3월 5일 (43세) 직업은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축구 해설자, 방송인이자 현직 FC 안양 어드바이저입니다.
4강 신화를 기록했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히딩크호의 황태자라 불리며 활약함은 물론이고
필드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2002년 월드컵에서 전 경기에 교체 없이 출장 하면서 대표팀의 마지막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또한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한 몸에 받으며 일찍이 붙박이 주전으로 발탁되어 탁월한 볼 관리, 그리고 완급조절, 강철 체력, 슈팅 능력까지 갖춘 축구선수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로 유명한 송종국이 지금은 해발 1000m 깊은 산골을 헤매며 약초를 캐고 살고 있다. 강원도 홍천의 골 깊은 산 중턱에 홀로 살고 있는 송종국은 고추부터 배추, 로메인을 손수 텃밭 농사 짓는 것은 물론 산에서 캐온 약초로 담금주를 만드는 모습까지 영락없는 자연인의 모습이다.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고 매우 화목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혼으로 끝나게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6일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친권, 양육권, 살고 있는 집 등은 모두 자신인 박연수 쪽이 갖는다고 한다. 그리고 SNS에는 벌써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자의 실명과 둘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됐다.네티즌들은 송종국이 이 여성과 불륜(간통) 관계가 아닌가 의심하였고, 난로 사진 외에도 이 여성의 남자친구라는 인물이 송종국임을 의심하게 되는 사진들이 발견되었고 얼마안가 이혼소식을 듣게 되어서 불륜의심은 더욱 가증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뒤 박연수는 “지금은 송종국과 친구처럼 많이 편해졌다. 원수처럼 지내지 않고 더 이상 원망도 없다”고 말하며 송종국과의 이혼 이후의 심경 변화를 전했다.
박연수는 "우리집 선풍기"라며 딸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지아는 풀어헤친 머리를 천천히 돌렸다.
이때 박연수가 "강"이라고 외치자 송지아는 이에 맞춰 머리를 빠르게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으며 SNS로 지아.지욱과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합니다.